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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중개사 시험일정 및 합격률

 

부동산 중개사? 부동산 중개인?

요즘 조금은 조용해지고 있지만 최근 몇해간 우리나라 부동산이 정말 정말 핫한데요. 그렇다 보니 직접 부동산 투자에 뛰어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그만큼 그 시장에서 직업활동을 할 수 있는 부동산중개사 즉 공인중개사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흔히들 부동산 중개인 혹은 부동산 중개사라고도 부르는 공인중개사는 시험에 합격해서 자격증을 받으면 바로 개업도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은퇴 후에 해볼까 하는 생각도 가지고 계실 텐데요. 

 

부동산중개사 시험일정

 

오늘은 부동산 중개사가 되는 공인중개사 시험의 시험일정과 그 합격률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들어보셨겠지만 꽤나 합격으로 가는 길이 험난하고 오래걸리기 때문에 도전하시려면 많은 준비가 필요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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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사 시험일정 확인하기

그럼 가장 먼저 부동산 중개사 시험 일정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볼까요? 일단 올해 시험에 관한 일정을 확인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공식적으로 공개된 시험일정이지만 올해는 워낙 변수가 많으니 정확한 일정은 시행처에서 꼭 한번더 확인하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접수는 8월에 진행이되고 시험은 10월 말일인 10월 31일인데요. 일반적으로 시험은 매년 10월 마지막 주나 그 전주 토요일에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10월을 목표로 공부를 하시면 될 듯합니다.

 

 

시험은 1차와 2차가 있는데 같은 날에 두 가지가 모두 진행이 되기 때문에 한 번에 1차와 2차를 공부하셔서 시험을 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1차만 합격할 경우 다음 해에 1차 시험은 면제가 됩니다.

 

부동산 중개사 합격률

 

 

1년에 한번 밖에 시험이 없기 때문에 한번 떨어지면 1년을 더 기다려야 하는 만큼 쉽지 않은 시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최근 5년 합격률을 보면 2차가 20% ~ 36% 정도로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시험이었던 2019년 시험이 36.6%로 최근 5년 중 가장 합격률이 높고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만큼 2020년 올해 시험은 상대적으로 어렵게 출제가 되어 합격률이 다소 낮아지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있는 상황입니다.

 

1년에 한번 뿐이고 1년 만에 합격하려면 1차와 2차를 동시에 합격해야 하기 때문에 결코 쉬운 시험은 아니라고 보셔야 할 것 같은데요. 합격을 위해서는 많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부동산중개사 시험일정과 합격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쉽지 않은 시험이지만 요즘 부동산 시장이 핫하고 정년이 없는 직업인 만큼 자신이 있으신 분들은 도전을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