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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시험과목과 합격률 최신 2022

 

주택관리사 난이도와 하는 일

주택관리사 시험의 난이도는 어떻게 되고 매년 합격률은 어떻게 될가? 주택관리사 라는 직업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중장년의 일자리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경비관리 또는 주택관리사는 국가공인 자격증을 소유한 분의 직업이더라구요. 오늘은 주택관리사 시험의 합격률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택관리사 무엇? 

 

 

주택관리사 합격률을 보기 전에 먼저 주택관리사 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면, 주택관리사는 1989년에 그 제도를 첫 도입한데 이어 1997년 부터 국가공인 자격증소지자의 채용을 의무로 해 온 직무분야입니다.

 

 

주택관리사 라는 직업은 주택관리 서비스를 통괄 수행하는 직업으로, 아파트나 다양한 형태의 공공주택의 부대시설, 복리시설등 공용부분을 유지밑 관리하고 안전을 점검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더불어 경비를 관리하고 주택의 유지보수를 실시하는 등 공공주택에 입주한 입주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들도 주관하는 직업이죠. 

 

 

주택관리사 시험 응시자격조건

주택관리사 시험의 자격조건에는 기본적으로 제한이 없으나 결격사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또한, 시험당시 부정행위에 적발되면 5년동안 시험을 응시할 자격이 주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1. 피성년후견인 또는 피한정후견인
  2. 파산선고를 받고 복권되지 않은 자
  3. 범죄이력이 있는 자/실형을 선고받는 자
  4. 주택관리사 등의 자격이 취소된 후3년이 경과되지 않은 자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및 방법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에는 민법,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주택관리 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 의 총 5개 과목이 있고, 1차시험에서 처음 언급한 세 과목을 150분에 걸쳐보고, 2차 시험에서 나머지 두 과목을 100분동안 보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1차시험의 결과 모든과목 100점 만점 기준에 40점 이상/ 전 과목 평점 60점 이상 득점하시면 합격. 2차시험의 결과 1차시험 기준과 동일하나 선발예정 인원수에 미달하면 일부 조정하여 합격을 결정합니다.

 

 

차수 시험과목 과목별 출제비율
1차
(응시료>:21,000원)
민법 총칙(60%) +물권, 채권중 총칙/계약총칙/매매/임대차/도급/위임/부당이득/불법행위(40%) 출제
  회계원리 세부구분없이 출제
  공동주택시설개론 목구조/특수구조를 제외한 일반건축구조와 철골구조/ 장기수선계획수립 등을 위한 건축적산(50%) +홈네트워크를 포함한 건축설비개론(50%)
2차
(응시료: 14,000원)
주택관리관계법규 주택법/공동주택관리법/민간임대주택에관한특별볍/공동주택특별법 (50%) + 건축법/소방기본법/화재예방및안전관리에 관한법률/승각기시설안전관리법/전기사업법/시설물의안전및 유지관리에관한특별법/도시주거환경정비법/도시재정비촉진을위한특별법/집합건물의소유관리에관한법률 (50%)
  공동주택관리실무 공동주거관리이론/공동주택회계관리/집주자관리/대외업무/사무,인사관리 (50%)+
시설관리/환경관리/안전,방재관리 및 리모델링/공동주택하자관리 (50%)

 

 

주택관리사 합격률

 

 

구 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1차 9%  >15% 16% 12% 15% 16%
2차 65%  >88% 80% 76%  25% 81%

주택관리사 합격률을 보시면 1차 시험의 합격률이 최고 16%으로 채 20%가 되지 않는 합격률을 보이고 있고 2차는 그 기복이 큰 것으로 보아 선발 정원에 따라 다른 것으로 보이지만 2018년 합격률이 25%에 그친것으로 미루어 볼때 시험의 난이도 자체는 굉장히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은 매년 1회 열리며, 2019년 기준 1차시험 응시자 수가 19,784명 이었던 것으로 볼 때 쉬운 시험이 아니므로 잘 준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