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자격증이란?
많은 분들이 요양보호사 자격증에 대해서 들어보셨을 텐데요. 오늘은 요양보호사 자격증의 올해 남은 시험일정과 더불어서 관련된 정보들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지정된 교육 기관에서 교육 과정 이수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국가시험을 통해서 발급되는 국가전문자격증 입니다. 생각보다 이수해야하는 교육 과정이 긴편이고 시험 난이도 또한 공부를 많이 쉬었던 분들에게는 쉽지 않을 수 있는 난이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요양보호사 교육 기간
요양보호사가 되기 위해서 거쳐야 하는 기간은 결코 만만치 않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전일제로 수업을 듣는 학원의 경우에도 2달 가까운 이론 교육을 거쳐야 하며, 1주일간의 시설 실습, 그리고 1주일간의 가정 실습을 마쳐야 모든 교육 과정을 마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또한 교육과정에 충실히 임하고 큰 어려움없이 수업을 따라 갔을 경우에 해단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론 교육과정에서 중간에 시험을 봐서 탈락을 한다던지 재수강을 해야한다던지 하는 경우는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성실히 수업을 참여하지 않을 경우에는 이론 교육 과정이 더욱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이론교육과정과 실습을 거의 바로 진행을 한다고 해도 10주 이상의 시간이 걸리게 되고 시험까지 쳐야하기 때문에 취득을 하는데는 3달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간호사나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 필요한 교육시간이 줄어들게 되는데요. 표준교육 과정이 240시간인데 비하여 해당 자격증이 있을 경우 40~50시간으로 거의 5분의 1로 시간이 줄어들게 됩니다. 간호사의 경우 실무 경력이 일정 시간이상이면 실습도 면제가 되고요.
요양보호사 시험관련 정보
교육과정을 모두 마친 후에는 시험에 응시를 할 수가 있는데요. 시험은 1교시와 2교시로 이루어져 있으며 1교시가 40분간 진행되고 2교시가 50분간 진행되게 됩니다. 모두 객관식으로 진행이 되는 시험이며 60% 이상 맞추면 합격하게 됩니다. 현재는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서 90분간 시험을 한번에 치르고 쉬는 시간이 없는 형태로 진행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향후 어떻게 변경이 될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시험난이도는 교육을 성실하게 받았다고 하더라도 따로 공부를 해야만 합격할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로 불리고 있습니다. 교육에서 틈틈히 복습을 하지 않았거나 적극적으로 공부를 하지 않은 경우에는 기출 문제나 문제집을 사서 따로 공부를 해야만 합격이 가능한 난이도로 알려져 있는데요. 일부 젊은 층의 시험후기에 난이도가 매우 낮아서 딱히 공부하지 않고도 합격했다는 이야기를 볼 수 있는데 너무 만만히 봤다가는 아까운 응시료를 날릴 수 있습니다. 또한 주로 시험을 치르는 50대, 60대의 경우에는 대부분 난이도가 쉽지 않다는 후기가 많은 편입니다.
2021년 요양보호사 시험일정
한해에 요양보호사 시험은 총 4 차례 치루어 지는 시험일정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올해 2021년 요양보호사 시험일정의 경우 이미 3번의 시험은 지나갔고 제 37회 시험일정만을 남겨둔 상황입니다. 9월 8일 현재 인터넷 접수가 진행중이며 이번주가 지나면 접수가 마감됩니다. 주말에 방문접수가 가능하지만 현재 바이러스 사태로 가능하면 방문접수는 자제하라는 이야기가 나와있습니다.
20201년 요양보호사 시험일정을 자세히 살펴 보면 제 37회 시험은 11월 6일 토요일에 치루어 지게 됩니다. 접수 마감 약 2달 후의 날짜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교육과정을 전일제로 다 들으신 분들이라면 2달은 시험을 준비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합격자 발표일은 2021년 11월 23일 입니다. 핸드폰 번호를 기입한 경우에는 SMS로 합격여부를 통보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내년도 2022년 요양보호사 시험일정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나와있는 정보가 없어서 일단 한번밖에 안남았지만 올해 시험일정만 가지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내년도 시험일정이 올라오면 업데이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요양보호사 시험일정과 시험 관련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국비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방법이 궁금하시면 아래 포스팅도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