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보리란?
새싹보리는 해독주스가 유행하면서 함께 유행해졌는데요. 새싹보리는 말 그대로 우리가 보리밥을 해 먹는 그 보리라고 생각을 하기 쉽지만 사실 보리에 싹을 틔운 뒤에, 10-20cm 정도 자란 잎을 의미합니다. 보통은 잎을 갈아서 만든 초록색 분말이 새싹보리 분말이라는 제품명으로 유통이 되고 있는데요. 몇몇 제품은 그 뿌리 부분까지 함께 갈아서 약간 보리색처럼 누런 제품들도 있습니다. 새싹보리 효능에는 별 차이는 없다고 하지만 이왕이면 싹 부분만을 갈아서 만든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새싹보리는 영양소는 풍부하면서도 당분이 적어서 열량이 낮은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또한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도 특징이라고 합니다. 열량이 낮고 영양소는 많고 식이섬유가 많다니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새싹보리 먹는 법
새싹보리 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 보통은 가루를 그대로 미숫가루와 물과 함께 섞거나 바나나 등과 함께 갈아서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새싹보리의 영양소들이 열을 가하면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뜨거운 물에 타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가능하다면 유기농 제품을 먹는 것이 좋은데요. 새싹보리 분말이 잎을 건조시켜 갈아서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를 하고자 한다면 유기농 제품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여러 가지 제품 중에서 성분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새싹보리 효능 - 간 건강
새싹보리 효능의 첫 번째는 새싹보리가 해독주스로 유명세를 얻게 해준 효능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간 독소 배출을 도와주어 간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새싹보리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사포나린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 사포나린 성분은 간의 피로를 풀어주고 간 건강의 개선을 도와주어서 우리 몸의 해독 능력을 증가시켜 준다고 합니다.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새싹보리는 비만억제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성인 남성 60명을 대상으로 16주간 새싹보리를 섭취하는 실험을 했는데 몸무게 8.4% 정도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는 새싹보리의 사포나린 성분이 소장에서 포도당이 흡수되는 것을 억제, 지연을 시켜 주고, 폴리코사놀 성분이 중성지방 생성 및 합성을 막고 지방을 분해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새싹보리 효능
새싹보리는 식이섬유가 굉장히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고구마보다 20배나 많은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장 기능 개선과 변비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싹보리의 폴리코사놀 성분은 혈관의 청소부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은 낮춰 주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은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시행된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폴리코사놀 성분이 HDL을 높이면서 이상지질혈증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새싹보리 효능 다섯번째는 당뇨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것인데요. 새싹보리의 폴리코사놀 성분이 지방을 분해하고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어서 혈당지수를 낮추는 역할을 하여 당뇨병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당뇨로 인한 대사증후군 증상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새싹보리 유효 성분은?
새싹보리 효능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이러한 효능들은 어떤 성분에서 나오는 것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새싹보리 효능을 내는 유효 성분은 폴리페놀과 폴리코사놀이라고 합니다. 폴리페놀은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새싹보리에 많이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사포나린이란 성분이라고 합니다. 폴리코사놀이라는 성분은 사탕수수에서 처음 발견된 성분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새싹보리에는 이 폴리코사놀 성분이 사탕수수보다 10배 이상 함유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새싹보리 부작용
새싹보리의 부작용으로는 과다 복용 시 복통이나 설사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루 권장량을 지켜서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새싹보리 하루 권장량은 약 10g 정도인데요. 한 번에 복용을 하기보다는 3g 씩 나눠서 복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임산부나 수유 중인 여성들은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권장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