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4-50대 분들도 동안이신 분들이 워낙 많지만, 2-30대 때와는 달리 피부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또 폐경기 경우에 눈에 띄는 변화를 겪게 된다고 합니다. 2-30대 때 부터 지속적인 홈케어로 관리가 필요하겠지만, 50대 여성 동안피부관리의 핵심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 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썬크림, 우엉차
티비 프로그램들을 통해 많이 소개되어 왔지만, 50대 여성 동안피부관리의 핵심은 바로, 수분관리와 자외선 차단입니다. 현대인들은 사실 장시간 실내에서 생활하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타민 D가 부족한 경우도 종종 발생을 하시는데요, 비타민D 합성을 위해 그렇게 오랜시간이 아닌 잠시 외출을 하실 때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으신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피부과 전문의 소견에 따르면 손등 등의 극소부위를 단시간 자외선에 조출시키는 것만으로 체내에 필요한 비타민D의 합성은 충분하다고 하니, 꼭 잊지 마시고 외출시에는 항상 썬크림을 바르시고, 체내 수분 섭취에 도움이 되는 우엉차, 그리고 물을 항상 많이 드시는 것이 동안 유지의 핵심비법 첫번째 입니다.
2. 보톡스
50대 여성 동안 피부관리의 핵심 그 두번째는 보톡스 입니다. 더 구체적으로는 스킨 보톡스를 들 수 있는데요, 일단 40대가 넘어 가면서 부터는 기초세안, 수분관리, 그리고 스킨케어 제품이나 홈케어 등 만으로는 꾸준히 동안을 유지하는 것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너무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큰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잔주름과 모공등을 개선해 줄 수 있는 스킨 보톡스를 적극 추천합니다.
요즘 30대 들도 많이 맞기 시작하는데, 내성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전문가와 상담후 시술을 받아보시면 홈케어 만으로는 지울 수 없었던 세월의 흔적을 지우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30대에 시작해서 1년 1회 정도는 맞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맞지 않았을 때 그 차이를 느끼기도 하고, 꾸준히 관리를 통해 이미 생긴 주름이 깊어지는 것과, 새로운 주름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비립종 제거
꼭 노화가 원인이라기 보다는 피부 타입에 따라서, 그리고 환경이나 스트레스의 요인으로도 종종 피부에 발생하는 하얀 비립종을 경험하신 분들이 있으실 거예요. 여드름과는 달리 하얗고 단단한 비립종은 개인적으로는 제거하시기 어려우실 수 있고, 제거를 하지 않으면 피부에 오랜시간 남아 있게 되어 미관상에도 좋지 않습니다.
전문의가 계시는 피부과에 내원하셔서 레이저로 간단히 제거 받으시면 후차적인 진료나 관리 없이 깔끔하게 제거되기 때문에 비립종은 생기는 때마다 방문하셔서 제거 하시는 것으로 건강한 피부, 50대 동안 피부를 유지 하실 수 있습니다.
4. 쥐젖제거
3번과 동일한 맥락에서 인데요, 하얀색의 비립종 만큼이나 미관을 해치는 것이 또한 쥐젖입니다. 쥐젖은 갈색의 사마귀와 같이 보이는 피부트러블인데요, 발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주 원인으로 피부노화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50대 동안피부유지 비법, 네 번째는 이 쥐젖이 생기는 때마다 피부과 내원하셔서 제거해 주시는 것입니다.
5. 레이저 시술 (토닝레이저, 울쎄라, 써마지)
50대 동안피부 유지비법 마지막은 레이저 시술입니다. 이 레이저 시술들 중에서도 토닝레이저, 울쎄라, 그리고 써마지를 추천드리는데요. 일단 토닝레이저는 그 이름에서 효과를 유추하실 수 있는 레이저 시술로, 20대 여성분들도 기본적으로 많이 받으시는 시술입니다.
그리고 울쎄라, 써마지와 같은 경우는 단가가 좀 있는 시술이기 때문에 본인의 경제적인 부담이 없는 선에서 주기적으로 맞으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이는 피부속 콜라겐의 합성을 강화해 어려보이는 피부를 완성시켜 줍니다. 울쎄라와 써머지는 또 지속적으로 관리를 받으셨을 경우 피부 내 콜라겐 합성에 효과가 점차 강해 진다고 하니, 한번 받으셨을 때보다 두, 세번 받으시면서 좀 더 건강한 피부가 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십니다.
위 다섯가지의 관리를 통해 50대에도 30대와 같은 동안 피부를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